歌詞翻譯:張惠欣
引用自http://monokuro-memories.blogspot.tw/
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
一朵純白的 冰鮮花在盛開
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
在靠近的風中露出了臉龐
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
無法說任何話 也不知道名字
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
在過去的日子裡 眼淚流下來
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
在冰冷的風裡隱藏著
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
在一縷陽光裡身體在融化
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
就那樣你又再一次來到我身邊
좋았던 기억만
只有美好的回憶
그리운 마음만
只有思念的心
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
在那條你離開我的街道上
이렇게 남아 서있다
就這樣一個人站著
잊혀질 만큼만
直到能忘記你
괜찮을 만큼만
直到能沒關係
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
會含著眼淚 等待著顫抖的結束
다시 나를 피우리라
我會再次的盛開
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
愛情是開了又謝的燃燒的花
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
也許會被淋濕 我閉上雙眼
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
年輕的幼小的 我的心
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
在閃閃發亮的回憶裡面
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
就那樣會再一次呼喚你
좋았던 기억만
只有美好的回憶
그리운 마음만
只有思念的心
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
在那條你離開我的街道上
이렇게 남아 서있다
就這樣一個人站著
잊혀질 만큼만
直到能忘記你
괜찮을 만큼만
直到能沒關係
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
會含著眼淚 等待著顫抖的結束
다시 나는
再次、我..
메말라가는 땅 위에
在乾枯的大地上
온몸이 타 들어가고
我的全身都進入
내 손끝에 남은
在我指尖留下的
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
你的香氣散開飛走了
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
一直走遠的 你的手
붙잡지 못해 아프다
無法握住 好痛
살아갈 만큼만
直到我能活著
미워했던 만큼만
就像曾經恨你
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
在日後 你帶領我的那個春天來臨時
그날에 나 피우리라
那一天 我會盛開的